이직할 때, 최적의 협상을 하고 싶으신가요?
이직, 하고 싶은데 막상 결정이 안 서시나요?
'지금 회사 그만둬도 될까?'
'더 나은 곳이 있을까?'
'연봉은 얼마나 올릴 수 있을까?'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 따르면 20~40대 직장인의 약 70%가 이직을 고려 중입니다.
우리만 고민하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혼자 알아보다 보면 놓치는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연봉 협상에서 실패하면 몇 년간 손해고, 회사를 잘못 선택하면 커리어에 마이너스가 됩니다.
오늘은 실제로 캔디드에 헤드헌팅 관련하여 문의하는 후보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8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제 연봉이면 시장에서 어느 정도인가요?"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연봉 정보는 불투명하고, 지인들과도 쉽게 공유하지 않죠.
본인이 적정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확인할 방법이 막연합니다.
캔디드는 지금 현재 조직에서 하고 계신 업무 스콥이나 책임 범위를 확인한 뒤, 유사 도메인 내에서 비슷한 직급과 업무를 하시는 분들의 시장 데이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몇 년 차에 어떤 업계면 테이블처럼 존재하던 연봉 체계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완전 연봉제로 운영하는 회사들이 많아지면서 내부 테이블 자체가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연봉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그건 바로 '대체 가능성'입니다.
연봉이란 건 나의 쓰임이 새로운 이직처에서 대체 가능한 자원인지에 따라 업사이드가 열려 있습니다. 똑같은 경력이라도 그 조직에서 나를 얼마나 필요로 하느냐에 따라 협상 범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연봉 협상 단계에서 어떻게 조율이 가능한지는 여러 정보가 종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직전 연봉이 기준이 되기는 하지만, 인터뷰를 어느 정도 스코어로 통과했는지, 나를 제외하고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후보자나 내부 옵션이 있는지, 해당 회사에서 예산을 어느 정도 세팅했는지 같은 요소들이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후보자가 직접 알아내기 힘든 정보들이죠.
캔디드 컨설턴트는 기업과 후보자 사이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기 때문에, 서로에게 합리적인 선에서 최적의 협상안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
2. "왜 저를 보고 연락 주셨어요? 제 강점이 뭐라고 보셨어요?"
워낙 스팸성 메시지가 많다 보니, 진짜 나(=후보자)를 만나고 싶은 건지 의구심이 드는 경우도 있고, 본인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가치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캔디드에서 연락을 드리는 건 단순히 경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분이 갖고 있는 경험이 특정 조직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 어느 회사에서 어떤 의사결정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포지션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거죠.
결국 이 분이 갖고 있는 커리어 경험이 다음 단계에서는 어떻게 발전될 수 있을지를 봅니다.
예를 들자면, 00 런칭 경험이라는 게 시장의 어떤 조직, 어느 도메인, 어느 단계의 조직에서 유효하게 셀링이 가능한지를 파악하는 거예요.
그래서 링크드인 포스팅을 하지 않더라도 프로필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작성하느냐에 따라서 인하우스나 헤드헌터에게 잘 노출되고, 어떤 경력이 있다는 게 어필이 잘 됩니다. 평소에 링크드인 프로필 관리나 포스팅을 해놓으면 구직 시장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3. "이 회사 괜찮은 곳인가요? 얼마나 안정적인가요?"
최근 시장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회사의 안정성에 대한 질문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투자금액이나 매출액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런웨이(회사가 가진 현금으로 추가 투자 유치나 수익 창출 없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간)까지 물어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자본으로 몇 개월이나 버틸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대가 된 거죠.
상장사는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지만, 스타트업은 그런 제약이 덜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나 혁신의 숲 등에서 전년도 매출까지는 확인할 수 있어도, 웹 검색만으로 현재 재정 현황을 디테일하게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캔디드는 고객사와 협업하면서 IR 자료급의 재무 정보를 취득하고, 후보자들에게 현실적인 정보를 전달해드릴 수 있습니다.
재무 정보는 숫자 자체보다 '해석'이 더 중요합니다.
같은 적자 상황이라도, R&D 투자 때문인지 실제 경영난 때문인지에 따라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내부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곧 추가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면, 지금의 적자는 오히려 성장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가 외부적으로 드러내는 매출 지표는 좋지만, 실제로 내부에서 조직 상황이 좋지 않아서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면 상황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캔디드는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을 때 이러한 재무 정보를 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팀과 협업합니다.
후보자분들이 다른 회사를 고민할 때도 그런 리스크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결국 매출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디테일한 정보를 알 수 있는가.
그리고 그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
이 두 가지가 의사결정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입사 전에 회사의 실제 상황을 알고 싶다면?
4. "이 포지션, 제가 가면 성장할 수 있을까요?"
후보자분들이 의사결정을 할 때, 커리어 성장은 우선순위가 굉장히 높은 항목입니다.
헤드헌터는 다양한 분들의 커리어를 접하다 보니, 그 분과 유사한 경험을 갖고 있던 분들, 혹은 그분이 가고자 하는 커리어에 계신 분들에 대한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잘 풀린 케이스들을 바탕으로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커리어 관점에서 이런 이야기를 드릴 수 있고, 더 나아가 회사 내부 상황을 잘 알다 보니 실제로 들어갔을 때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그 안에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뭔지, 조직 내에서 상위에 있는 분이 누구인지 입체적으로 전달해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조직에 갔을 때 성장한다면 어떤 형태로 성장할 수 있을지 디테일하게 그려볼 수 있다는 것.
이런 정보들은 JD(Job Description)로만 읽어내기 쉽지 않고, 인터뷰 프로세스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추측은 가능하지만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캔디드에서는 위와 같은 유용한 정보를 드릴 수 있습니다.
5. "연봉/옵션은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어떻게 협상하는 게 좋을까요?"
앞서 언급했던 인터뷰 스코어, 예산, 대체 가능한 옵션 여부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전 연봉 프레임에 갇히지 말라는 겁니다.
5천만 원 받았으니까 10%, 20% 올려서 받아야지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조직에 가서 풀게 될 문제를 얼마나 잘 풀 수 있을지, 잘 풀어냈을 때 조직에 가져다줄 수 있는 임팩트가 무엇인지로 프레임을 바꿔야 합니다.
협상 프레임을 전환하세요
직전 연봉 기준으로 하게 되면 상방이 제한적입니다.
20%라는 숫자에 갇히는데, 내가 가져다줄 수 있는 밸류가 어느 정도다, 이게 환산되면 규모가 훨씬 커지니까요.
똑같이 20%를 받는다 해도, 기존 연봉 관점이면 "충분히 많이 줬는데 이 이상 배팅해야 하나?" 할 수 있지만, 후자의 프레임이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모셔왔다"라는 관점이 될 수 있게끔 만드는 거죠.
이게 되려면 회사의 직무 단위, 전사 관점에서 풀어야 할 문제를 잘 알아야 이런 프레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캔디드는 그 역할을 대신 해드립니다.
또한, 스톡옵션의 경우, 현재 가치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보다 더 근본적으로 중요한 건 현실 가능성입니다.
스톡옵션은 엑싯 없이는 실제 가치로 전환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조직이 실제 내가 스톡을 받았을 때 현실 가능하게 엑싯이 가능한 팀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은 토스나 배달의 민족, 쿠팡이 큰 회사지만, 초기 단계에는 "이 회사 뭐 하는 데야?"였잖아요.
제일 혜택을 많이 본 사람은 초기에 합류한 사람들입니다.
현재 시점에는 인지도가 없지만, 넥스트 네카라쿠배가 될 회사들이 분명 있습니다.
💡
넥스트 네카라쿠배에 이직하고 싶다면?
6. "팀/리더 스타일은 어떤가요?"
링크드인이나 대외 채널에서 본인의 경험이나 인사이트를 자주 말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외 활동을 하기 쉽지 않습니다.
캔디드는 고객사의 대표나 팀 리더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고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는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후보자분의 일하는 방식과 리더의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조합인지 사전에 파악해드릴 수 있습니다.
캔디드를 통해 이직한 개발자의 퇴사율은 1년 이내에 3% 미만입니다.
후보자들에게도 중요한 포인트죠.
이직할 때 의사결정을 잘못해서 이직 빈도가 많아지면 커리어 관점에서 마이너스가 굉장히 크기 때문입니다.
7. "채용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고, 얼마나 걸릴까요?"
캔디드는 채용 프로세스 각 단계가 어떻게 되는지, 왜 오픈되었는지에 대한 맥락, 이 포지션이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오픈되어 있는지 다각도로 전달해드립니다.
각 프로세스의 전형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기도 합니다. 회사에 합격하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죠.
개인적으로 이직을 진행하면 피드백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헤드헌터를 통하면 피드백에 대해서도 최대한 공유드릴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 피드백의 가치
: 이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고 얼마나 걸리는지에 그치는 게 아니라, 각 프로세스에서 어떤 것들이 검증되고 그래서 후보자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이후의 프로세스를 준비했을 때 피드백이 뭐고, 넥스트로 후보자가 뭘 채워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정보를 전달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게 부족하구나"의 우선순위만 알아도 시간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뭐가 더 필요한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거죠.
8. "헤드헌터랑 일하면 제게 무슨 이득이 있나요? 수수료는 누가 내나요?"
두 번째로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헤드헌터와 협업 경험이 없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후보자는 수수료를 일체 내지 않습니다.
비용이 전혀 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캔디드 컨설턴트와 이직을 진행하면 커리어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거기에 맞춰 이직 과정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모든 포지션을 검토하기가 쉽지 않은데, 나에게 맞는 포지션을 필터해서 연결받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외부 채널에 오픈되지 않은 컨피덴셜한 포지션도 연결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준비하는 과정에서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고요.
연봉 협상이나 합류 일자에 대한 조율을 다이렉트로 하는 게 불편할 수도 있고, 협상에 대한 경험이 다소 부족할 수도 있는데 캔디드에서는 전문가가 협상을 주도해줍니다.
👨💻
단순히 회사를 옮기는 게 아닙니다.
앞으로 몇 년간의 커리어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입니다.
혼자 알아보다 보면 놓치는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연봉 협상 한 번 실패하면 향후 몇 년간 손해를 보게 되고, 회사 선택을 잘못하면 다시 이직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직 이력이 잦아질수록 다음 기회를 찾기는 더 어려워지고요.
캔디드는:
IR 자료급 재무 정보로 회사의 진짜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직전 연봉만이 아닌 '가치 기반' 협상으로 더 높은 연봉을 이끌어냅니다
1년 이내 개발자 퇴사율 3% 미만의 매칭 노하우로 후회 없는 선택을 돕습니다
유사 커리어 베스트 프랙티스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보여드립니다
이직을 고민 중이라면,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캔디드가 함께 답을 찾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