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팀 빌딩의 라이너가 ‘만장일치 채용 원칙'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이만하면 뽑아도 되는 거 아니에요?"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까다로운 라이너. 여러 헤드헌팅사가 포기한 채용을 캔디드는 어떻게 성공시켰을까요? 상위 1% 인재만 모이는 팀의 파트너 선택 기준을 지금 확인하세요.
Jul 28, 2025
상위 1% 팀 빌딩의 라이너가 ‘만장일치 채용 원칙'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

"이만하면 뽑아도 되는 거 아니에요?"

기존 헤드헌팅사들이 라이너에게 타협을 요구하며 하나둘 포기할 때, 캔디드만은 끝까지 도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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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의 팀도 이런 채용 딜레마에 빠져있나요?

  • 실력도 중요하지만 컬처 핏까지 맞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 인재가 없어서 못 뽑는 게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못 뽑는다

  • HR 업무가 너무 많아 리소스가 부족하다

  • 기존 헤드헌팅 서비스로는 구체적인 니즈가 안 맞아 채용 성공률이 0%

  • 빠르게 성장해야 하는데 팀 빌딩이 발목을 잡는다

그렇다면, 라이너가 어떻게 채용 원칙을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인재를 찾을 수 있었는지, 그리고 캔디드는 그 과정에서 어떻게 팀 빌딩을 도왔는지 끝까지 읽어보세요.

가장 믿을 수 있는 AI를 만드는 라이너는, 왜 타협을 거부했을까

라이너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가장 믿을 수 있는 AI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사람들이 AI 답변을 100% 믿을 수 있는 미래, 그 미래를 앞당기는 것이 라이너의 비전입니다.

ai 검색엔진 회사 라이너의 로고

현재 AI가 아무리 발전했다고 해도, 중요한 의사결정에서는 여전히 "이거 정말 맞나?" 하며 여러 번 확인하게 되죠. 라이너는 그런 의구심 없이 AI를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라이너가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이유는 데이터입니다.

라이너는 글로벌 하이라이팅 툴 1위라는 독특한 출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하이라이트한 데이터, 즉 검증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축적하고 있죠. 이런 데이터를 가진 곳은 라이너가 거의 유일합니다.

실제로 글로벌 AI 정확도 테스트에서도 라이너가 최고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빅테크들만이 도전하던 영역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당당히 경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AI가 엄청 핫한 이유가 '와, 기술이 많이 발전했구나' 해서 하입이 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중요한 의사결정에서는 AI를 믿지 못해서 크로스 체크를 하고 있어요. 결국 미래에는 AI를 믿을 수 있는 미래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미래를 우리 손으로 만들고 싶어요."

"만장일치 아니면 불합격" - 라이너가 포기할 수 없었던 채용 원칙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하려면 타협할 수 없는 기준이 있습니다.

라이너의 채용 원칙은 단순하지만 강력합니다: "100% 확신할 수 있는 사람만 채용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이기려면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상위 1%인 사람들이 무조건 모여야 되는 거거든요. 그냥 10% 정도만으로는 어떻게 경쟁에서 이기겠어요?"

라이너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실력만이 아닙니다.

"실력이 중요한 걸 넘어서 저희 팀하고 얼마나 잘 맞는 사람인지까지 굉장히 중요하게 봐요. 실력으로 1%인 동시에 컬처 핏까지 맞는 사람을 찾는 거여서 더 어려운 거죠."

라이너의 채용 원칙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만장일치가 나와야지 합격할 수 있고, 이런 사람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려도 상관없이 우리는 무조건 채용 원칙을 지킨다"는 철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라이너 팀 문화의 핵심은 상호 신뢰입니다.

"AI로써도 100% 믿을 수 있는 대답을 하는 AI인 거잖아요. 근데 저희는 저희 팀원분들을 100% 믿을 수가 있거든요. 업무적으로도 이 사람이 이 일을 하면 믿고 맡길 수 있겠다도 되고, 관계적으로도 이 사람은 우리 팀을 더 발전시켜 줄 사람이야라고 확신할 수 있는 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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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채용 프로세스]

1단계: 서류 심사

  • 지원서 제출 후 채용 담당자가 합격 여부 안내

  • 결과 통보: 1주일 이내

2단계: 사전 과제 (포지션별 상이)

  • 일부 포지션에 한해 실시

  • 지원자 스케줄에 맞춰 온라인 진행

3단계: 1차 인터뷰 (화상)

  • 해당 포지션 실무진 참여

  • 직무 경험 및 협업 방식 중점 논의

4단계: 2차 인터뷰 (오피스 방문)

  • 리더십 & HR 매니저 참여

  • 컬처 핏 집중 평가 - 라이너 팀과의 문화적 적합성 확인

5단계: 최종 합격 & 입사

  • 처우 협의 및 오퍼레터 발송

  • 입사일자 조율 후 온보딩 진행

핵심 원칙: 모든 면접관 만장일치 시에만 최종 합격

"단 한 명도 뽑지 못했습니다" - 기존 헤드헌팅사들의 참담한 실패

라이너는 여러 리크루팅 플랫폼을 이용해봤지만, 작년까지 단 한 명도 채용하지 못했습니다. 양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퀄리티도 그들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라이너 채용이 어려웠던 이유

필수 조건: 전 면접관 만장일치

평가 영역: 기술력 + 컬처 핏 + 장기 비전 공감

대기 기간: 적합한 인재 나올 때까지 무제한

타협 금지: "이만하면 괜찮다"는 기준 일절 불허

기존 헤드헌팅사들의 전형적인 패턴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후보자 많이 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다가, 몇 번의 불합격 후에는 "이만하면 뽑아도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타협을 요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어지거나, "여기는 너무 기준이 높구나, ROI가 안 나오는구나" 하며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 라이너 같은 경우 “저희에 대한 악명이 높아져 가지고 포기하시곤 했는데"라고 할 정도로, 업계에서 까다로운 회사로 소문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라이너는 이런 상황에서도 채용 원칙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타협하면 결국 팀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잃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팀빌딩에 있어 라이너는 진심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캔디드 컨설턴트와 이야기 나누는 라이너 피플팀

게임 체인저의 등장: 캔디드는 과연 무엇이 달랐을까

1. 도전을 재밌어하는 마인드

다른 헤드헌팅사들이 포기할 때, 캔디드는 정반대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캔디드는 어려운 상황에서 더 재밌어 하시는 것 같아요. 진짜로 계속 노력해 주시고 같이 도전해 나가는 느낌입니다. 슬랙 등으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저희가 퇴근한 이후에도 여러 상황 공유를 해주시는 걸 보며 ‘와 진짜 대단하다. 우리 그냥 원팀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캔디드는 까다로운 기준을 문제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그런 도전을 즐기는 자세를 보여줬습니다.

"라이너 팀에서 채용하는 포지션들을 쭉 항상 생각해 놓고 있으니까 규현님 만나자마자 바로 라이너와 연결시켜드려야겠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할 정도로, 라이너 팀을 깊이 이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2. 원샷 원킬의 정교한 매칭

라이너가 필요했던 것은 일반적인 데이터 분석가가 아니었습니다.

"저희 포지션의 방향이 프로덕트 단에서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거에 가깝거든요. 정말 데이터에만 몰입해서 보는 게 아니라 제품의 전체적인 방향까지 고려하실 수 있는 역할을 원했죠."

즉, '데이터 리더형 인재' - 프로덕트 조직에서 데이터를 요청받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지금 이런 데이터가 필요하겠다"라고 선제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캔디드는 이런 복잡한 요구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단 1명을 추천했는데 그 1명이 바로 합격했습니다.

캔디드는 규현님의 독특한 이력에서 바로 이 점을 포착했습니다.

"규현 님 같은 경우에는 데이터 분석가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로서의 경험도 있었고, 코파운더 경험도 있어서 제품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 캔디드

단순히 데이터 분석 스킬만 보는 게 아니라, 창업 경험을 통해 제품 전체를 보는 관점을 가지고 있고, 엔지니어 경험으로 기술적 이해도까지 갖춘 인재. 바로 라이너가 그리던 '데이터 분석가'의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3. 번개같은 속도와 지속적인 케어

포지션 요청드리고 1주일 정도에 인재 추천까지, 그리고 프로세스 전체 마무리까지 2-3주라는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캔디드의 속도는 압도적이었지만, 빠르다고 해서 대충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더 정교하고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리고 채용이 끝난 후에도 관계가 계속됩니다.

실제로 라이너가 모시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 인재의 경우, 캔디드는 지속적으로 관계를 관리하며 향후 합류 가능성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인재의 결혼식에까지 참석할 정도로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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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의 진짜 성공은 입사 후에 나타납니다.

캔디드가 추천한 인재는 라이너에 합류한 지 한 달 만에 팀의 주요 멤버로 자리잡았습니다.

"입사하자마자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셨는데, 저희에게는 'Thank you 채널'이라는 슬랙 채널이 있어서 팀원들끼리 서로 고마운 일이 있으면 감사 인사를 나누거든요. 보통 신규 입사자분들은 적응 기간이 필요해서 바로 그런 인정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바로 샤라웃 받으셨어요.

이런 완벽한 매칭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사실 처음 서류 단계부터 달랐습니다.

"서류부터 캔디드는 다 달라요. ‘어 뭐야, 왜 이렇게 잘해?’ 이런 느낌이었어요. 단순히 JD(Job Description)에만 맞는 게 아니라, JD 외에도 저희가 텍스트로 따로 '이런 분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요청드리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런 세부 요청사항까지 정확히 반영해서 추천해 주시니까 정말 세심하다고 느꼈습니다.”

팀원들의 반응도 놀라웠습니다. '캔디드는 정말 우리 팀을 잘 아는 것 같다'고 감탄하실 정도였으니까요. 이는 캔디드가 단순히 스펙이 좋은 사람을 추천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라이너와 맞는 사람을 찾아준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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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팀의 업무 혁신: "이제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요"

라이너의 피플팀은 3명입니다.

이들이 감당해야 하는 업무는 국내 팀과 미국 팀 채용, 조직 관리, 성과 보상 제도 운영, 피드백 시스템 관리, 그리고 비즈니스 성장에 맞춘 조직 구성 지원까지 다양합니다.

3명이 감당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업무량입니다.

사실 이렇게 되면 채용에만 집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1-2개 포지션이 아니라 여러 포지션이 동시에 오픈되어 있는 경우, 인재를 찾는 것이 리소스적으로 굉장히 쉽지 않습니다.

"리크루터가 아웃바운드까지 정말 집중해서 하려면, 1-2개 직군까지는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퀄리티를 잘 챙기는 게 어렵다고 느끼거든요."

기존 방식의 한계는 명확했습니다.

링크드인이나 리멤버 같은 플랫폼을 통해 적합한 후보자들의 프로필을 소싱하고, 직접 컨택해서 회사를 소개하고 커피챗을 요청하는 모든 과정을 피플팀이 직접 해야 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사실 시간이 엄청 많이 쓰일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캔디드와의 협업은 이런 상황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라이너 피플팀은 더 우선순위가 높은 포지션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캔디드와 함께 협업하면서 시간과 일의 퀄리티 면에서 모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라이너가 말하는 스타트업 채용에 캔디드가 필요한 이유

상위 1% 팀 빌딩을 추구하는 라이너는 이런 스타트업에게 캔디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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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담 리크루터가 없거나 부족한 팀

스타트업 특성상 체계가 충분히 잡혀있지 않아서 HR이 신경 써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채용만 전담하는 담당자가 있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죠. 이런 상황에서는 캔디드의 전문적인 도움이 절실합니다.

✅ HR이 있지만 채용 포지션이 많아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는 팀

리크루터가 있더라도 채용해야 하는 포지션이 너무 많으면 모든 걸 핸들링하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스타트업은 마음대로 인력을 늘릴 수도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 캔디드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채용 실패의 비용이 큰 팀

시니어 포지션이나 핵심 기술 인재, 조직문화의 중심이 되는 초기 멤버들의 경우 잘못 뽑으면 그 여파가 오래갑니다. 이런 중요한 포지션일수록 캔디드의 정교한 매칭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 문화적 핏까지 고려해야 하는 팀

라이너처럼 조직문화가 경쟁력인 회사장기적 관점의 인재 육성을 추구하는 팀이라면, 캔디드의 깊이 있는 이해와 매칭 능력이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팀 빌딩에 진심인 스타트업이라면 캔디드와 최고로 잘 맞습니다. 대충 빠르게 적당한 사람을 뽑고 싶은 곳이라면 다른 서비스가 더 적합할 수 있지만, 라이너처럼 확실한 기준을 가진 팀에게는 캔디드가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드디어 찾았습니다" - 라이너가 캔디드를 계속 선택하는 진짜 이유

"저희 팀이 목표 의식이 높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최고로 훌륭한 사람들이 모여야 되고 그런 분들을 모으려면 최고로 도와줄 수 있는 그런 리쿠르팅 파트너사와 함께 해야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저희가 그걸 잘 못 찾았는데, 드디어 캔디드를 알게 되어 당연히 앞으로도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라이너가 캔디드를 계속 선택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자신들과 비슷한 마인드를 가진 파트너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대충 빠르게 아무나 뽑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맞는 사람을 찾는 것에 진심인 팀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캔디드도 모든 회사와 다 잘 맞는 것은 아닙니다.

빠르게 적당한 사람을 뽑고 싶은 회사라면 다른 서비스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너처럼 조직문화에 진심이고, 장기적 관점에서 최고의 팀을 만들고자 하는 회사라면 캔디드와의 파트너십이 큰 가치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Candid는 단순한 채용이 아닙니다. 당신의 HR 리소스를 아끼고, 팀 빌딩의 질을 높이는 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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